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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Graphic: World FX rates in 2019 http://tmsnrt.rs/2egbfVh싱가포르, 1월25일 (로이터) - 북아일랜드 민주연합당(DUP)이 다음주
* Graphic: World FX rates in 2019 https://tmsnrt.rs/2egbfVh
싱가포르, 1월25일 (로이터) - 북아일랜드 민주연합당(DUP)이 다음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새 브렉시트 합의안을 조건부 지지하기로 했다는 보도에 파운드 가치는 25일 11주래 고점을 넘어 상승하고 있다.
파운드/달러는 영국이 노딜 브렉시트를 피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이번 주 1.8% 상승해 주요 심리적 지지선인 1.30달러를 넘기며 11월 8일 이후 고점을 기록하고 있다.
마이클 맥카시 CMC 마켓 수석 시장 전략가는 "보도가 사실이면 파운드/달러가 1.32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한다"며 "1.38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오후 2시53분 현재 파운드/달러는 0.55% 오른 1.3136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유로/파운드는 0.34% 하락한 0.8622파운드, 파운드/호주달러는 0.47% 상승한 1.8502호주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유로/달러는 0.17% 오른 1.132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어두운 유럽 전망에 대해 경고하는 등 장기 전망은 어둡다.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유로존 통화정책이 완화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유로가 부진한 성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경제 성장 우려는 최근 몇 주간 리스크 수요를 제한했다.
시장 투자자들은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에 대해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미국과 중국은 무역 문제 해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24일 밝혔다.
오후 2시46분 현재 달러 지수는 0.23% 내려 96.377을 기록하고 있다.
달러는 국내외 성장 전망이 압박받고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꾸준한 금리 인상 사이클을 일시 중단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힘든 한 해를 보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후 2시55분 현재 달러/엔은 0.13% 상승한 109.77엔을 나타내고 있다. 경기 둔화 우려감으로 인한 투자 심리 저하에도 불구하고 엔에 대한 매수 수요는 낮게 유지되고 있다.
호주달러/달러는 0.07% 오른 0.7099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는 0.1% 상승한 0.6768달러를 가리키며 초반 낙폭을 만회하고 있다.
*원문기사 (장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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