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中文
繁體中文
English
Pусский
日本語
ภาษาไทย
Tiếng Việt
Bahasa Indonesia
Español
हिन्दी
Filippiiniläinen
Français
Deutsch
Português
Türkçe
한국어
العربية
요약:뉴욕, 1월25일 (로이터) - 글로벌 성장 둔화와 미-중 무역 긴장에 대한 우려로 안전자산 수요가 늘며 미국 국채 수익률이 24일(현지시간) 하락했다. 10년물 수익률은 1주래
뉴욕, 1월25일 (로이터) - 글로벌 성장 둔화와 미-중 무역 긴장에 대한 우려로 안전자산 수요가 늘며 미국 국채 수익률이 24일(현지시간) 하락했다. 10년물 수익률은 1주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이슈 해결이 요원하다는 윌버 로스 미국 상무부 장관의 발언에 투자자들의 걱정이 커졌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무역 및 지정학적 위헙, 신흥시장 변동성을 언급하며 "유로존 성장 전망을 둘러싼 리스크들이 불확실성 지속 때문에 하방으로 움직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IHS마르키트에 따르면 유로존의 기업 성장이 1월 중 2013년 7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에버코어ISI의 스탠 쉬플리 전략가는 "유럽만의 이슈가 아니다. 글로벌 둔화를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뉴욕장 후반 10년물 수익률은 4bp 하락한 2.714%를 기록했다. 앞서 장중 2.7000%로 1주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2년물 수익률은 2.7bp 내린 2.564%를 가리켰다.
한편 CME그룹의 페드워치 프로그램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에서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2019년 말까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18%로 반영해, 전일의 24%보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은 다음주 29-30일에 올해 첫 번째 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개최한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면책 성명:
본 기사의 견해는 저자의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본 플랫폼은 투자 권고를 하지 않습니다. 본 플랫폼은 기사 내 정보의 정확성, 완전성, 적시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개인의 기사 내 정보에 의한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