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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뉴욕, 1월29일 (로이터) - 캐터필라와 엔비디아의 실적 부진이 중국 경제 둔화 및 관세 타격에 대한 우려를 확산시킨 영향에 2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세
뉴욕, 1월29일 (로이터) - 캐터필라와 엔비디아의 실적 부진이 중국 경제 둔화 및 관세 타격에 대한 우려를 확산시킨 영향에 2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세계 최대 중장비업체 캐터필라는 중국 수요 둔화와 제조 및 운임 비용 상승 영향에 예상을 밑도는 분기 순익을 발표한 후 주가가 9.13% 급락해 2011년 이후 최대 일일 낙폭을 기록했다.
반도체업체 엔비디아도 중국 수요 약화를 이유로 이날 4분기 매출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후 주가가 13.82% 폭락했다.
다우지수는 0.84% 하락한 24,528.22, S&P500지수는 0.78% 내린 2,643.85, 나스닥지수는 1.11% 하락한 7,085.69에 각각 마감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09% 떨어졌고 S&P500기술업종지수도 1.40% 밀렸다.
체리레인인베스트먼츠의 파트너인 릭 메클러는 “지난주에는 실적들이 매우 좋아 사람들이 어느정도 낙관론을 갖고 있었는데 오늘 완전히 사라졌다”면서 “중국이 많은 기업들의 실적 전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 산업이익이 2개월 연속 줄어들었다는 발표도 이날 투심을 위축시킨 요인이 됐다.
시장은 30~31일 진행될 미국과 중국 간 고위급 무역회담을 주시하고 있다.
* 원문기사 <^^^^^^^^^^^^^^^^^^^^^^^^^^^^^^^^^^^^^^^^^^^^^^^^^^^^^^^^^^^
Caterpillar 4th-qtr profit misses estimate badly, shares slide cuts Q4 revenue estimate on weak China demand; shares sink ^^^^^^^^^^^^^^^^^^^^^^^^^^^^^^^^^^^^^^^^^^^^^^^^^^^^^^^^^^^>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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