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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서울, 1월31일 (로이터) - 삼성전자는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8.7% 감소하고, 매출액은 10.2%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4분기 실적 확정
서울, 1월31일 (로이터) - 삼성전자는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8.7% 감소하고, 매출액은 10.2%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4분기 실적 확정치를 발표했다.
삼성전자 4분기 매출은 59.3조원, 영업이익은 10.8조원을 기록했다. 이는 이달 초 발표한 추정치(매출 59조원, 영업이익 10.8조원)와 거의 일치한다.
한편 작년 연간 매출은 243.77조원, 영업이익은 58.89조원을 기록해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메모리 수요 감소와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가 4분기 실적이 둔화의 주요 원인이었다면서 반도체 사업에 대해 “반도체 시장의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올해도 반도체 시장의 불확실성 지속하고 메모리 약세로 전체 실적은 작년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대해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가격하락이 연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하반기에는 물량이 증가해 이익 측면에서 상반기보다 하반기에는 더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0.5% 상승 출발한 뒤 소폭 상승하고 있다.
(박윤아 기자; 편집 박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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