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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서울, 2월28일 (로이터) - 달러/원 환율이 오후 거래 후반 1118원선에서 1122원선으로 속등했다. 북미 정상 오찬 취소 가능성과 함께 서명식도 불투명하다는 부정적인 소식이
서울, 2월28일 (로이터) - 달러/원 환율이 오후 거래 후반 1118원선에서 1122원선으로 속등했다.
북미 정상 오찬 취소 가능성과 함께 서명식도 불투명하다는 부정적인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양국 정상이 서명식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다.
북미 정상회담 내 난기류가 감지되면서 국내 금융시장은 출렁이는 모양새다.
달러/원 환율은 1118원선에서 1123원 근처로 속등했고 코스피는 1.5% 수준까지 낙폭을 확대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북미 정상회담 관련 부정적인 뉴스가 나오면서 반응했다”면서 “심리상 아래쪽이었지만 관련 뉴스에 포지션이 언와인딩됐다”고 말했다.
현재(오후 3시12분) 환율은 전일비 약 3원 가량 오른 1122원선, 코스피는 1.2% 가량 하락중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2500억원 상당 순매도 중이다.
(박예나 기자; 편집 박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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