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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리스크 수요 증가에 수익률 상승..공급에 초점
요약：뉴욕, 3월12일 (로이터) - 미국 국채 수익률이 11일(현지시간) 4거래일 연속 하락한 끝에 반등했다. 투자자들이 이번주 회사채 공급과 국채 입찰에 대비하는 가운데 전반적인 리
뉴욕, 3월12일 (로이터) - 미국 국채 수익률이 11일(현지시간) 4거래일 연속 하락한 끝에 반등했다. 투자자들이 이번주 회사채 공급과 국채 입찰에 대비하는 가운데 전반적인 리스크 심리가 개선됐고 주식시장이 안정된 영향이다.
이날 실시된 380억달러 규모 3년물 입찰에는 양호한 수요가 나타났고, 수익률은 2.448%로, 입찰 마감시보다 약간 높았다. 응찰류은 2.55로 평균치 2.66을 약간 밑돌았다.
모간스탠리 투자운용의 짐 카론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금리가 당분간 상당히 상승할 것 같지 않다”면서 “이번 공급이 문제가 될 이유는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미국 재무부는 화요일 10년물 240억달러 어치, 수요일에 30년물 160억달러 어치를 발행한다.
이날 거래 후반 10년물 금리는 2.644%로, 지난 주말의 2.625%보다 상승했다.
30년물 수익률도 3.033%로 3.009%보다 올랐다. 2년물은 금요일의 2.463%보다 상승한 2.479%를 기록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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