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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뉴욕, 3월25일 (로이터) - 월가가 22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의 제조업 지표 부진과 미국 국채 수익률 역전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3대지수 모두
뉴욕, 3월25일 (로이터) - 월가가 22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의 제조업 지표 부진과 미국 국채 수익률 역전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3대지수 모두 1월3일 이후 최대 일일 하락률을 나타내며 주간 하락을 기록했다.
미국의 3월 제조업활동 지표가 예상보다 약했고, 유럽과 일본의 지표도 부진하게 나오면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역전됐다. 3개월물 수익률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10년물 수익률을 넘어섰다.
이코노믹아웃룩그룹의 버나드 보몰 수석 글로벌 이코노미스트는 “어느 정도는 수익률 커브 상황이 과장되었다”면서 “침체가 임박했다는 결론으로 비약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수평선상에 진짜 구름이 있다. 이 구름이 얼마나 어두워질 것인지, 침체라는 폭풍을 가져올 것인지가 문제”라고 덧붙였다.
이날 금리에 민감한 금융주는 2.8% 하락하며 지난해 12월 매도세 이후 최악의 주간 적을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460.19포인트, 1.77% 하락한 25,502.32, S&P500지수는 54.17포인트, 1.90% 내린 2,800.71포인트, 나스닥지수는 196.29포인트, 2.5% 빠진 7,642.67포인트로 마감됐다.
CBOE 변동성지수는 2개월래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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