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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중국 경기회복 기대감과 따이공(중국 대량구매 보따리상) 증가로 면세점 업종의 이익 증가 가능성이 높아졌다. 5G, 비메모리 2차전지 등 정부 정책
[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중국 경기회복 기대감과 따이공(중국 대량구매 보따리상) 증가로 면세점 업종의 이익 증가 가능성이 높아졌다. 5G, 비메모리 2차전지 등 정부 정책 수혜주도 주간추천주에 올랐다.
5일 국내 증권사 4곳은 이번주(5월7~10일) 주간추천주로 10개 종목을 선정했다.
유안타증권과 KB증권은 면세점 업종을 추천하면서 호텔신라와 신세계를 꼽았다. 유안타증권은 “따이공 시장 확대에 따른 면세점 산업수요가 강세”라며 “중국 경기회복 및 유커 귀환 기대감은 호텔신라의 잠재적 컨센서스 상향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KB증권은 상위 면세사업자들 간의 경쟁완화가 신세계에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KB증권은 “중국인들의 높은 면세점 수요와 국내 상위 면세사업자들 간의 경쟁 완화로 큰 폭의 이익 증가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전사 이익에서 면세점 기여도가 상승하면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정부 정책 수혜주도 증권사 주간추천주 리스트에 올랐다. SK증권은 서진시스템을 추천하면서 “글로벌 5G 통시너비스 상용화 속도전이 불붙고 있다. 커버리지 확대에 필요한 기지국과 5G 디바이스를 모두 생산하는 서진시스템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자동차 부품, 전기차(전기모터사이클) 배터리 함체 등 기타 부문의 매출 성장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KB증권은 한솔케미칼을 추천주로 꼽았다. KB증권은 “삼성전자 비메모리 생산성 확대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며 “향후 차세대 배터리 소재 시장 진입, 퀀텀닷 소재 수요 확대 등 성장 가능성이 클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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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ishming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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