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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워싱턴, 5월31일 (로이터) - 미국의 1분기 인플레이션이 내수 급감에 당초 집계보다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미한 물가 압력이 일시적 요인 때문이라는 연준의 견해에
워싱턴, 5월31일 (로이터) - 미국의 1분기 인플레이션이 내수 급감에 당초 집계보다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미한 물가 압력이 일시적 요인 때문이라는 연준의 견해에 의문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결과다.
미국 상무부는 30일(현지시간) 1분기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1.0%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연준이 주시하는 인플레 지표로, 잠정 집계에서는 1.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었다.
2분기 경제 둔화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이같은 결과는 연준에 금리 인하 압력을 가할 수 있다.
1분기 근원 PCE 물가지수 상승률은 4년래 최저치로 연준의 2% 인플레 목표에 못 미치는 수치다.
한편 이날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은 3.1%로 잠정치 3.2%에서 하향 조정됐다. 작년 4분기에는 2.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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