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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Reuters. (뉴욕채권)-월가 반등에 채권 수익률 상승 뉴욕, 8월09일 (로이터) - 월가가 반등세를 지속하면서 트레이더들이 미국 국채 보유를 줄여 미국 국채 수익률이 8
© Reuters. (뉴욕채권)-월가 반등에 채권 수익률 상승
뉴욕, 8월09일 (로이터) - 월가가 반등세를 지속하면서 트레이더들이 미국 국채 보유를 줄여 미국 국채 수익률이 8일(현지시간) 상승했다. 30년물 수익률은 사상 최저치 부근에서 반등했다.
그러나 경기하강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계속 남아있고 또 한번의 주식시장 매도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안전자산으로서 미국 국채의 매력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
TD증권의 프리야 미스라 글로벌 금리전략 헤드는 “주식시장 부진에 대한 유일한 헤지수단은 채권”이라면서 “사람들은 수익률 반등을 매수 기회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채권 수익률 반등세는 간밤 해외 채권시장에서 먼저 시작됐다. 독일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중국 무역지표 호조와 위안 안정에 사상 최저치에서 상승했다.
독일이 기후 보호 프로그램을 위한 신규 채권 발행을 고민하고 있다는 로이터의 보도도 글로벌 수익률 상승에 일조했다.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밖으로 감소한 것도 침체 우려를 완화했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거래 후반 2.6bp가 오른 1.717%를 가리켰다. 전일에는 1.595%로 2016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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