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마감)-랠리 중단..금융주 하락세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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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8월21일 (로이터) - 투자자들이 이번주 후반 제롬 파월 연

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을 기다리는 가운데 금융주가 20일(현지시간)

사흘간 랠리를 펼친 미국 증시를 하락세로 이끌었다.

주요 업종들이 모두 내림세를 기록한 가운데 S&P500 금융업종지

수는 1.4% 하락하면서 S&P500지수에 가장 큰 부담이 됐다.

투자자들은 금요일 파월 의장이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가질 연설

에서 통화정책 코스와 금리에 대한 힌트를 제시할 것인지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연준의 계획에 대한 힌트는 21일 발표될 7월 연준

회의록에서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클리어스테드 어드바이저스의 짐 아와드 이사는 모두가 잭슨홀

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금요일까지는 관망모드라고 말했다.

다우지수는 173.35포인트, 0.66% 하락한 25,962.44, S&P500지수

는 23.14포인트, 0.79% 내린 2,900.51포인트, 나스닥지수는 54.25포

인트, 0.68% 빠진 7,948.56포인트로 마감됐다.

*원문기사 간밤 유럽 주요 주가지수 마감 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2019년

유로존 우 -18.96 (-0.56%) 3,350.23 +11.62%

유로스톡스 -2.79 (-0.77%) 361.65 +10.09%

유럽 스톡 -2.56 (-0.68%) 371.30 +9.97%

프랑스 CAC -26.92 (-0.50%) 5,344.64 +12.98%

영국 FTSE1 -64.65 (-0.90%) 7,125.00 +5.90%

독일 DAX -64.19 (-0.55%) 11,651.18 +10.34%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