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마감)-외출제한 완화에 주가 상승..헬스케어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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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06일 (로이터) - 미국 주식시장 주요 지수들이 5일(현지시간)

헬스케어주가 랠리를 보이면서 상승했다. 유가가 급등하고 미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외출제한 조치를 완화해 경제활성화에 나선 것도 원인으로 보인다.

증시는 장 후반 리차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이 경기침

체 정도에 대해 비관적인 발언을 내놓으면서 상승폭을 크게 줄였다.

다우존스산업지수는 133.33포인트, 0.56% 상승한 23,883.09 포인

트를 S&P500지수는 25.7포인트, 0.90% 상승한 2,868.44포인트, 그리

고 나스닥종합지수는 98.41포인트, 1.13% 상승한 8.809.12 포인트를

기록했다.

제약회사 화이자의 주가는 코로나19 백신의 인체 대상 임상시험

시작을 발표하면서 2.4% 상승했다. 리제네론도 늦여름쯤 코로나19 치

료를 위한 실험용 항체 칵테일이 준비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주가

가 6% 올랐다.

투자자들은 오는 8일 발표될 미국 4월 고용지표에 대비하고 있다

.

* 원문기사 지난 4일 유럽 주요주가지수 마감 현황이다.

지수 당일 등락 최종 2020년 중

유로존 우량주 +59.43 (+2.11%) 2,875.91 -23.21%

유로스톡스 +6.85 (+2.21%) 317.16 -21.48%

유럽 스톡스60 +7.06 (+2.15%) 335.50 -19.32%

0

프랑스 CAC40 +104.90 (+2.40%) 4,483.13 -25.01%

영국 FTSE100 +95.64 (+1.66%) 5,849.42 -22.45%

독일 DAX +262.66 (+2.51%) 10,729.46 -19.02%

(권오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