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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By Suhyun Kim/Investing.com 내달 25일 추수감사절 연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말 쇼핑 대목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글로벌 공급망 교란 속 인력난 및 재고 부
By Suhyun Kim/Investing.com
내달 25일 추수감사절 연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말 쇼핑 대목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글로벌 공급망 교란 속 인력난 및 재고 부족 사태에도 쇼핑 성수기 반등을 준비한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다음 주 실적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기업중 주요 소매 판매들의 예상 실적을 살펴보자.
미국 최대 소매유통업체인 월마트 (NYSE:WMT)는 16일 화요일 개장 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먼저 지난 2분기 매출은 1,410억5000만달러, 주당순이익은 1.78달러를 기록했다. 매출과 주당순이익 모두 델타 변이 확산에도 호실적을 보였고, 특히 식료품 시장에서 점유율은 확대되는 모습니었다. 이번 3분기 매출은 약 1,352억달러를 내다보고 있다. 주당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 증가한 1.39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월마트에 대한 인베스팅닷컴의 투자 의견은 37명의 분석가중 29명이 매수, 7명이 중립, 1명이 매도 의견을 보이고 있다. 12개월 평균 목표가는 167.67달러이다. 월마트의 주가는 9일 마감가 149.79달러 기준으로 한 달 사이 7.25%, 연초 대비 3.91% 상승했다.
홈디포 (NYSE:HD)도 16일 개장 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지난 분기 실적을 돌아보면 부엌 및 욕실 용품, 목재 판매 증가로 매출은 전년 동기 380억5천만달러 대비 8.1% 증가한 411억2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은 전년 동기 4.02달러 대비 높은 4.5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2분기 순이익은 48억1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43억3천만달러보다 증가했다. 이번 분기에는 매출 345억달러, 주당순이익 3.35달러가 예상되고 있다. 홈디포에 대한 인베스팅닷컴의 투자 의견은 35명의 분석가중 24명이 매수, 10명이 중립, 1명이 매도 의견을 보이고 있으며, 12개월 평균 목표가는 339.39달러로 나타나 있다. 홈디포의 주가는 9일 마감가 370.65달러 기준으로 한 달 사이 10.86%, 연초 대비 39.54% 상승세를 그렸다.
미국 2위 건축자재 판매업체 로우스 (NYSE:LOW)는 17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로우스의 지난 2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전년동기 273억달러에 비해 소폭 증가한 275억7천만달러를 기록했고, 순이익은 30억2천만달러로 전년동기 28억3천만달러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주당순이익은 4.25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실적 발표에는 217억 3천만달러의 매출, 2.29달러의 주당순이익이 예상되고 있다. 로우스에 대한 인베스팅닷컴의 투자 의견은 분석가 32명중 25명이 매수, 7명이 중립 의견을 보이고 있다. 12개월 평균 목표가는 231.86달러이다. 로우스의 주가는 9일 마감가 233.91달러 기준으로 한 달간 13.46%, 연초 대비 45.73% 오름세를 보였다.
타깃 (NYSE:TGT)도 17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다. 타깃의 2분기 주당순이익은 3.64달러를 기록하여 기관예측치인 3.48달러를 상회했고, 매출은 251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3분기에는 2.8달러의 주당순이익과 244억6,000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타깃에 대한 인베스팅닷컴의 투자 의견은 분석가 30명 중에서 24명이 매수, 6명이 중립 의견이 나타나 있으며, 12개월 평균 목표가는 271.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타깃의 주가는 9일 마감가 255.16달러 기준으로 한 달 사이 11.47%, 연초 대비 44.5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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