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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By Sam Boughedda 수요일(10일) 10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31년래 최고치로 나타나면서 기술주는 하락했다. 인플레이션 공포는 계속되고
By Sam Boughedda
수요일(10일) 10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31년래 최고치로 나타나면서 기술주는 하락했다. 인플레이션 공포는 계속되고 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10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6.2% 상승했다. 이는 1990년 11월 이후 최고 속도로 상승한 것이다.
화요일에 발표된 10월 생산자 물가지수 역시 상승했고, 제조업체들은 높은 비용을 소비자들에게 전가하고 있다. 참고로 미국의 민간소비는 GDP의 3분의 2를 차지한다.
수요일 뉴욕증시에서는 전기차 제조사인 리비안(Rivian)의 상장이 크게 주목받았다. 이날 리비안 주가는 30% 급등했고, 시가총액은 포드(NYSE:F)와 제너럴 모터스(NYSE:GM)를 넘어섰다.
오늘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3가지 이슈는 다음과 같다. 단, 오늘은 미국 ‘재향군인의 날’로 채권시장은 휴장이다.
1. 리비안 상장
수요일 미국의 전기차 제조사 리비안(NASDAQ:RIVN)은 상장 회사로서 강력한 상승 출발을 보였다.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 규모인 이번 상장에서 거래 첫날 리비안 주가는 급등했다. 공모가 주당 78달러에서 106.75달러까지 37% 가까이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목요일에도 상승 추세가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2. 인플레이션 우려
사람들은 연준이 ‘일시적’이라고 주장했던 인플레이션이 결국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는 점을 깨닫기 시작했다. 수요일 미 노동부에서 발표한 소비자 물가지수로 인해 미 연준은 부양책 축소 속도를 높일 가능성이 있다.
3. 유가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는 예상치보다 적은 폭으로 증가했다. 수요일 미 에너지정보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미 원유 재고는 예상치는 210만 배럴 증가보다 적은 100만 배럴이 증가했다. 디젤유 및 난방유를 포함한 정제유 재고는 200만 배럴 감소했다. 유가는 배럴당 81달러선에서 거래되었다. 바이든 행정부는 다가오는 겨울철에 높은 난방비가 예상되는 만큼 연료 가격 상승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 로이터가 이 기사에 기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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