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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회에서 합의된 국경 안보 예산안에 합의하는 쪽으로 기울었다. 멕시코 국경장벽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인 57억달러는 충족되지 못했지만 정부 부분 셧다운을 피하기 위해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회에서 합의된 국경 안보 예산안에 합의하는 쪽으로 기울었다. 멕시코 국경장벽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인 57억달러는 충족되지 못했지만 정부 부분 셧다운을 피하기 위해서다.
13일(현지시간) 두 명의 소식통과 한 명의 공화당 상원의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 합의안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이날 기자들에게 “셧다운을 보고 싶지 않다”면서 “셧다운은 끔찍한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실제 법안을 볼 때까지는 결정을 보류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트럼프가 “의회 합의안을 받아들이고 진행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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