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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뉴욕, 3월13일 (로이터) - 미국 증시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12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미미한 인플레이션 지표가 연준의 도비시한 스탠스를 뒷받침한 영향이다. 그러나
뉴욕, 3월13일 (로이터) - 미국 증시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12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미미한 인플레이션 지표가 연준의 도비시한 스탠스를 뒷받침한 영향이다. 그러나 보잉 주가가 이틀 연속 급락하면서 다우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96.22포인트, 0.38% 하락한 25,554.66, S&P500지수는 8.22포인트, 0.30% 오른 2,791.52포인트, 나스닥지수는 32.97포인트, 0.44% 더한 7,591.03포인트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0.2% 올라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했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전년비 상승률은 1.5%로 2016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미국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다.
버키 헬위그 BB&T웰스매니지먼트 부사장은 “금리 하락은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기 때문에 증시를 지지하는 요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잉 주가는 이날 6.1% 급락해 이틀 하락폭이 2009년 6월 이후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에티오피아항공 사고 후 점점 더 많은 국가들이 보잉 737 맥스 운항을 중단하고 있는 영향이다.
이날 다우존스 항공지수는 2% 하락했고 S&P 산업지수도 0.9% 떨어졌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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