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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상 대표 "신라젠서 먹튀는 1명뿐" 비판
요약：© Reuters. 문은상 신라젠 대표이사 문은상 신라젠 대표이사가 먹튀 논란에 대해 입을뗐다.문은상 대표는 4일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펙사벡 무용성 진행평
© Reuters.
| 문은상 신라젠 대표이사 |
문은상 신라젠 대표이사가 먹튀 논란에 대해 입을뗐다.문은상 대표는 4일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펙사벡 무용성 진행평가에 따른 긴급 간담회' 자리에서 일각에서 제기된 먹튀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문은상 대표는 “현재 몸이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다. 다만 펙사벡 개발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면서 “회사내에 발빼기, 먹튀하는 지적이 있는데 사실과 다르다”라고 강조했다.문 대표는 “펙사벡 동물실험을 담당했던 학자가 원개발자인냥 동네방네 떠들고 다닌적이 있다. 이사람은 회사가 재무적으로 위험했던 시기에 주식을 팔고 나갔다”면서 “현재 회사에 남아있는 직원중에 이런 사람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그러면서 문 대표는 채무 부담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읍소했다.문 대표는 “회사의 최대주주 3인은 국가로부터 부과받은 세금과 회사를 위해 동료 주주 의사들로부터 받은 부채를 아직 해결하지 못했다”면서 “아직도 수백억원의 세금을 못내 빌리고 있는 실정이다. 회사는 개인적으로 사용한 돈은 없다. 회사 발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끝으로 문 대표는 “돈을 내고 투자해주신 주주들의 금액을 먼저 갚지 못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소재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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